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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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오락실을 회상하며...게임이야기 2020. 6. 16. 16:42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게임센터 우리나라의 오락실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이 없어진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곳에 가면 철권 및 킹오브파이터즈와 스트리트파이터의 초고수들이 넘쳐났고 자기네들끼리 동호회와 클럽같은걸 만들어서 팀 배틀을 붙는 형식으로 실력을 늘리곤 했습니다 한창 게임을 했을 때 네이버 카페와 다음 카페에서 게임 카페 및 카카오톡이 생긴 뒤로는 단톡 방을 개설해서 소규모 모임을 가졌고 그 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고 친목도모와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격투 게임의 역사는 스트리트파이터부터 시작되었으며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 그리고 사무라이 스피릿츠로 발전됐고 버추어 파이터와 철권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정용 콘솔은 단순한 오락 용도로 쓰였던 8비트 게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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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나온 게임들게임이야기 2020. 6. 3. 22:49
보기만 해도 1998년도의 게임 라인업은 정말이지..... ㅓㅜㅑ..... 저기다가 알려지지않은 소규모게임회사에서 나온 인디 게임들과 쯔꾸르방식의 게임들까지 합친다면.... 어마어마할것이다 그리고 저때가 아마도 IMF의 여파까지 합쳐져서 가장들은 실직후 갈곳을 잃어버리고.... 학원이라던지 대학교를 그만두고 군대를 가거나 최저시급도 안되는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 주변분들도 그랬다 나는 그 당시에 학생의 신분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먹을것 입는것 학교에 다닐수있게 해주셨던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있다 그때 그 시절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었던게 크게 돈이 들지 않았고 , 적은 비용으로 즐길수있었던 게임이 하나의 돌파구였다 그전까지 단순히 8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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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우스 - 8 연금술사제작게임이야기/PC게임 2020. 4. 8. 17:48
드디어 가디우스에 빼놓을수없는 직업이 등장했습니다 예전에는 가디우스에 칼과 갑옷(옷) 방패에 내구도가 있어서 칼 10자루 , 방패4~5개 , 옷3~4개 이렇게 인벤에 꽉 채워서 들고 다녔는데요 지금은 칼 한자루 + 업칼기름10개 옷 한벌(갑옷한개) + 업갑옷기름 10개 방패 + 업방패기름 10개를 들고다니면됩니다 그 이외에도 업응급약은 기절상태에서 회복시켜줌과 동시에 HP를 50프로채워서 회복을 시켜주고 업힘의약과 업강장제 업불의결정 업얼음의결정등은 일반 약국에서 파는 재료들보다 시간이 길어서 상당히 효율적으로 사냥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 제작 재료표를 기억해두셨다가 게임 플레이할때 유용하게 쓰면 될거 같습니다 출처:http://www.godius.co.kr/guide_9?t_id=2&cat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