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는... 이 곳이 당분간 내가 머무를 곳 인가? 하고 쳐다봤고 더 이상 엄마 고양이를 부르는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삐약 삐약 거리기 바빴으나.... 열심히 적응 중..... 하루에 12번씩 자는 아기 고양이라서 다시 자는 중.... ㅋㅋㅋㅋㅋ
당시에 이동장도 못 사고 병원은 급하게 데려가야 하는데 추울까봐 수면양말에 넣고 이동중 ㅋㅋㅋ 급하게 회의가 잡혀 카페에서 진행을 하는데 혼자 놔둘 수 없어서 데려감 ㅋㅋㅋ 주변에서는 고양이 인형인 줄 알고 있었음 나비가 눈을 뜨자 진짜 고양이 였냐며 주변에서 놀라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
2019년 10월 25일 도로가에서 냥냥대던 나비를 냥줍 다 죽어가는 몰골로... 너무 아기아기해서 손톱을 넣는것도 모르는 아기고양이 밤새 냥냥대더니 새벽에 겨우 잠듬 병원 다녀와서 피곤한지 졸고 있는 나비 사진 찍는걸 보더니만 갑자기 이쁜 척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