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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로 보는 가디우스 스토리 - 3
    게임이야기/PC게임 2020. 7. 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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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가디우스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안도레안들은 더는 안도레안인이 아닌

    서쪽 사람들로 불리게 되었고 그들의 나라는 타페리가 되었다.

    선주민들도 더는 가디우스인이 아닌 동쪽 사람들로 불리게 되었고

    그들의 나라는 벨크가 되었다.

     

    웰린님 보고싶어요

     

    그 뒤로 수백년의 세월동안 벨크와 타페리는 공존하며

    교류했고 언어도 같아져 같은 가디우스인이 되었다.

     

     

     

     

     

     

     

     

     

     

     

     

     

     

     

     

     

     

     

     

     놀고들있네 진짜...

     

     

     

     

    결혼을 통해 벨크와 타페리를 평화롭게 합병시키려는

    계획이 몇달전에 타페리의 왕이 독살됨으로서 좌절되었다.

     

     

     

     

     

    타페리에서는 왕을 독살한 범인이

    벨크인이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했고

    벨크인의 재산이나 목숨은

    보호될 필요가 없다고 선포되었다.

     

    벨크에서도 이에 맞서 타페리인을 해치는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이러한 사회불안과 더불어 곳곳에서 괴물들이 나타나고 있고

    악마의 강림이 시작된다고 하는 소문도 돌고있다.

     

    이제 곧 전쟁은 시작될거고

    당신은 승리자로서의 부와 명예를 쟁취하든지

    패배자로서의 굴욕을 맛보게 될지도 모르는 때가 왔다.

     

     

     

     

     

    덩그러니 남아버린 둘의 카톡 프사가

    오늘따라 더 슬프게 느껴진다

     

     

     

     

     

     

    새드엔딩으로 끝나버릴거 같은 둘의 사랑

    과연 둘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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