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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로 보는 가디우스 스토리 - 2
    게임이야기/PC게임 2020. 6. 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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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린에 의한 가디우스의 통일의 대장정이 한참 진행되고 있을때

    멀리 서쪽바다를 건너서 자신들을

    안도레안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상륙했다.

     

     

    바빠 죽겠는데.....

     

     

    처음에는 소수만이 들어와 있던 안도레안들은

    계속해서 바다를 건너와

    원래 가디우스에 사는 사람들 수 만큼 증가하게 되었다.

    아.. 이러면 안되지

     

     

    순간 딥빡치다 정신을 차린 비서는 급하게 상황을     알아본다

     

     

    그들은 사람이 살지 않는 대륙의 서쪽에 도시를 건설하고

     

    자신들의 영역을 확보한후 동쪽으로 나아갔다.

    이에 위협을 느낀 웰린은 동진해오는

    안도레안을 응징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웰린과 토착민들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 된 전쟁은

    처음에는 웰린이 우세한듯 했으나

    계속해서 이주해오는 안도레안의 숫자에

    웰린이 밀리고 안도레아쪽에 우세하에 진행되어 갔으며

    몇년간에 걸친 기나긴 공방이 진행되었다.

     

     

    스타도 나한테 지면서...

     

     

     

     

     

     

     

     

     

     

     

     

    웰린과 안도레안의 지도자 카이르는

    남쪽지방에서 자신들의 주력을 모아 결전을 벌인다.

     

     

     

     

    이 전투에서 수만명의 안도레안들과

    안도레안의 지도자 카이르가 전사하고

    전투는 웰린의 승리로 끝나게 되나

    전투가 끝날 무렵 그도 안도레안의 패잔병이 쏜 화살을 맞아

    전사하게 된다.

     

     

     

    그 결과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뒤로도 전쟁은 1000년동안 계속되었고

    웰린은 그 묻힌 장소마저 찾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전쟁상태가 1000년이나 지속되게되자

    사람들은 평화를 바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어딘가에 사라져있던

    가디우스의 의지가 다시 돌아왔다.

     

     

     

     

     

    1000년이나 계속된 전쟁에 분노한 가디우스의 의지는

    대륙 곳곳에 지진을 일으키고

    서쪽바다에 해일을 일으켜 가디우스와

    원래 안도레안들이 살던 땅과의 교통을 차단해버린다.

     

     

     

     

    고향으로 돌아갈길이 끊겨 절망해하는 안도레안들에게는

    이제부터 안도레안이 아닌 가디우스인으로 살아가라는

    계시가 내려진다.

     

     

     

     

    가디우스의 의지가 일으킨 재앙에 두려워하던

    가디우스의 선주민들에게도

    전쟁을 중지하고

    안도레안들과 공존할것을 명령하는 메시지가 내려진다.

    그리고 천년이나 지속된 전쟁은 마침내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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