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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이 들면서 살찌게 만드는 나쁜 식습관 5소소한일상 2022. 8. 11. 15:00반응형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 과 체중 은 중년 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 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 ㎏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 대 에 대략 20 ㎏ 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하는 체중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식이조절 을 통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 영양·신체운동학과 댄 베나르도 교수가 개발한 신진대사를 북돋우는 식단 의 규칙을 바탕으로 고쳐야 할 식습관을 알아보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식사량 부족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하지만 지나치게 적게 먹는 것 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칼로리보다도 더 적은 양을 먹게 되면 신진대사 를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조직 도 파괴 된다.
여성 의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동안 최소 1200 칼로리 는 섭취해야 한다. 3~4 시간마다 식사 를 하고 식사 중간에 430 칼로리 이내로 간식 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 과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떨어지지 않게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카페인 거부
카페인 은 중추 신경계 를 각성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 이 든 차나 커피를 한잔씩 마시면 신진대사 가 12 % 상승한다. 녹차 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 은 항산화제 로 작용해 신진대사를 북돋운다.
◆ 흰색 탄수화물
흰 밀가루를 통곡밀 로 바꾸고 하얀 쌀밥을 잡곡밥 으로 대체하면 섬유질 섭취량 이 늘어나 신진대사 가 향상된다. 섬유질 섭취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이 천천히 증가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과일 과 채소 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 미지근한 물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 이 신진대사 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6 잔 정도 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1년에 2㎏ 정도를 감량할 수 있을 만큼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체내에 들어온 차가운 물을 체온에 맞춰 덥히는 과정에서 신진대사가 향상되는 것이다.
◆ 단백질·철분 부족
우리 몸은 적당한 근육 을 유지해야 체력 을 보존하고 지방 을 태울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고,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우는 영양소다. 특히 여성들은 매달 월경 때마다 철분 을 손실하게 되므로 손실된 양을 채워야 신진대사 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58206
나이 들면서 살찌게 만드는 나쁜 식습관 5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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